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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선생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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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대의 문제의식을
다양한 학문분야의 시각에서 저술해낸
철학자ㆍ의사ㆍ예술가ㆍ교육자
 
Kim Yongok
檮杌 金容沃 도올 김용옥
 

지은이 도올 김용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문제의식을 다양한 학문분야의 시각에서 천착해가면서 60여 권의 방대한 저술을 낸 철학자, 의사, 예술가, 교육자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이미 그가 자라 활동하는 시대에는 동ㆍ서문명이 화통될 수밖에 없다는 비전을 획득하고 그것을 착실하게 준비해나가는 선각자적 삶을 살았다. 1960년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동양고전에 뜻을 두었기 때문에, 고려대학교 생물과, 한국 신학대학에서 공부하다가 고려대학교 철학과로 편입하여 동양고전과 서양고전을 공부하게 된다. 당시 우리나라 대학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학문취급도 받지 못했던 것이다. 그 뒤 그는 선진고경에서 얻는 철학적 비전을 세계화시키려는 사명을 지니고 유학의 장도에 오른다. 국립대만대학 철학과에서 노자철학으로 석사를, 일본 동경대학 중국철학과에서 명말청초의 사상가 왕 후우즈(王夫之, 1619~1692)의 우주론으로 석사를, 그리고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왕 후우즈의 [주역]해석을 둘러싼 문제들을 동서고전철학의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여 박사학위를 획득하였다. 만 10년간의 유학생활을 통하여 그는 황 똥메이(方東美), 후쿠나가 미쯔지(福永光司), 야마노이 유우(山井湧), 벤자민 슈왈츠(Benjamin I, Schwartz), 뚜 웨이밍(Wei-ming Tu)등 사계의 거장들 밑에서 배움을 얻었다.

 
그리고 1982년 고려대학교 철학과 부교수로 부임하여 1985년, 이미 30대에 정교수로 승진하였고, 1986년 군사정권에 항거하여 양심선언을 발표하고 교수직을 떠났다. 그 뒤로 계속 현재까지 타협 없는 학문의 길을 걸었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학부생으로 다시 다녀 한의사 자격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1999년 EBS 노자강의를 시작으로 KBS, MBC, SBS에서 행한 250여 회의 유ㆍ불ㆍ도ㆍ서양철학ㆍ기독교신학ㆍ한국사상사를 넘나드는 고전강의는 고등한 학문의 세계를 일반대중의 삶의 가치로 전환시키는 데 획기적 기여를 하였으며 인문학의 대중소통시대를 열었다. 그의 한문해석학, 번역론의 주장은 우리나라 번역경시의 학문풍토를 쇄신시켜 각 대학에 번역중시의 프로그램을 만들게 하고, 한국고전번역원의 탄생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2009년에는 400여 명의 교수 학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한국고전번역학회가 창립된 것은 우리 학술사에 매우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도올은 2009년 9월 25일 그 역사적인 창립 주제 강연을 행하였다.
 
 
중앙대학교, 순천대학교, 세명대학교 등지에서 석좌교수로서 열강도 하였으나, 지금은 인생의 열정을 한문을 모르는 새 세대를 위하여 오로지 고전번역에 바치겠다는 일념으로 동방고전한글역주대전이라는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이미 <논어한글역주>, <효경한글역주>, <대학ㆍ학기한글역주>를 펴내었는데, 특히 최근에 펴낸 <대학>과 <학기>의 번역서는 기존의 주자학적 해석의 틀을 완전히 뛰어넘은 것으로 <예기> 속에 들어있는 <대학>의 본래의 모습을 복원한 것이다. <대학ㆍ학기한글역주>는 동양의 교육이론을 집대성한 걸작이다. <학기>는 교육의 방법을, <대학>은 교육의 원리를 표방한 것이다. 페스탈로치 이래의 서양 근대교육이론을 뛰어넘는 이론체계가 이미 선진유경 속에 담겨있다는 사실의 발견은 교육에 관심을 지닌 모든 사람에게 경이로운 복음이 아닐 수 없다.
 
최근 특기할 사실은 그가 한국신학대학에서 공부할 시절부터 줄기차게 관심을 가져온 <도마복음>이라는 새로운 신약성서자료를 상세하게 주석하는 <도마복음한글역주> 전 3권의 대작을 완간하고 그 내용을 인터넷 강의로 동시에 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정보세기에 걸 맞는 문화콘텐츠 서비스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였다는 것이다. <도마복음>은 현행 4복음서의 원자료이며 기독교의 이해에 새로운 차원을 도입한다. 도올의 <도마복음한글역주>는 구미신학계의 성과를 앞지르는 아방가르드적 대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그는 원광대학교 석좌교수로 초빙되어 한글역주사업의 성과를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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